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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썰매대표팀 '금의환향'…평창 각오 재확인

올 시즌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한국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 선수들이 금의환향했습니다.

봅슬레이 월드컵 2관왕에 빛나는 원윤종과 서영우, 스켈레톤 세계선수권 은메달의 주인공 윤성빈 선수가 당당하게 트로피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원윤종/봅슬레이 국가대표 : 꿈에서나 얻어보고 싶었던 트로피예요. 샴페인을 터뜨려본 적이 없어서 (머뭇거리다가 동료들이) 도와줘서 뒤늦게 터뜨렸습니다.]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세계랭킹 1위 두쿠르스와) 격차가 조금씩 줄어드는 것을 확실히 느꼈고 목표는 평창이기 때문에 평창에서 이길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은 이번 달부터 평창 올림픽 트랙에서 훈련에 돌입해 금빛 꿈을 키워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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