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4개월여만에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대형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17.5%에서 17.0%로 0.5% 포인트 인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민은행은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금융 시스템에 합리적이고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고 통화신용 대출의 안정적 성장을 유도하려 지급준비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민은행의 이번 조치는 주가와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민은행은 아울러 생산과잉 해소를 위한 공급 측면의 구조개혁을 단행하는 데 유리한 금융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중국의 지급준비율은 2010년 수준으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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