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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디캐프리오 26년 만의 쾌거…남우주연상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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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데뷔 26년 만에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습니다.

유독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복이 없었던 디캐프리오는 지난 1993년 영화 ‘길퍼트 그레이프’를 시작으로 ‘에비에이터’(2004년), ‘블러드 다이아몬드’(2006년), 그리고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2013)로 끊임없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단 한차례도 수상자로 호명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8일(현지시간) 디캐프리오는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동료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마침내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쥔 디캐프리오의 수상 소감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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