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10시 5분쯤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괌으로 갈 예정이던 제주항공 7C3154편이 연결편지연으로 하루 늦게 출발하게 됐습니다.
제주항공은 어제 오후 11시 김해공항 야간운행금지 시각에 임박해 관제당국에 이륙허가를 신청했지만 불허되자 항공기를 24시간 지연 운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때문에 해당 항공편을 타고 갈 예정이던 승객 116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김포공항 강설과 경비행기 추락사고 등의 영향으로 항공기의 일정이 연쇄적으로 밀리면서 괌행 항공기를 야간운행금지 시간 전에 출발시키지 못했다"면서 "손님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지연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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