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나 최소 28명이 사망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카이로 북부 시아파 주민이 모여 사는 사드르시티 지역의 한 재래시장 인근에서 최소 2차례의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했다고 당국자는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로 최소 28명이 숨지고 59명 이상 다쳤다고 현지 의료진은 밝혔습니다.
또 바그다드 서부 아부 그라이브 지역에서는 IS 추정 세력의 기습 공격 이후 경찰관 다수가 숨지거나 납치됐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 서북부 외곽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활동하는 IS는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두 명이 사드르시티에서 폭발물 벨트를 터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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