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6시 4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교 삼거리에서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10m 정도 길이의 지하수 천공기와 시내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2살 김 모 양이 숨졌고, 28살 최 모 씨 등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좌회전하면서 뒤에 실려 있던 천공기 일부분이 옆 차로까지 돌출돼 지나가던 버스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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