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이 가계에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금리가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 1월 시중은행의 가계 대출금리는 연 3.28%로 전달보다 0.05% 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로써 가계 대출금리는 작년 10월 3.06%까지 떨어졌다가 11월 3.16%, 12월 3.23%로 오른 데 이어 석 달째 상승했습니다.
가계 대출금리 중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지난달 3.10%로 0.0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4.56%로 0.09% 포인트 올랐고 집단대출이 2.98%로 0.10% 포인트 보증대출이 2.98%로 0.07% 포인트 각각 상승했습니다.
가계대출 중 고정금리 비중은 46.1%로 3.1% 포인트 상승해 작년 4월 이후 9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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