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2014년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열린 '현대차 시리즈 2014: 이불' 전의 전시 디자인이 'iF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아키텍처-인스톨레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주최로 디자인 산업 발전에 두각을 나타내는 작품을 선정하는 상입니다.
'현대차 시리즈 2014: 이불'전 디자인은 이불 작가의 장엄하고 날카로운 예술세계를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전시는 앞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도 전시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전시 디자인을 기획한 국립현대미술관 최유진 디자이너는 "이불 작가의 작품이 주는 신비스러움이 전시실 외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전시 공간뿐 아니라 각종 인쇄홍보물, 문화상품 등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통합 작업 구현에 초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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