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70대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입주민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입주민 A(61)씨는 지난 21일 평소 경비원 B(75)씨의 태도가 공손하지 못하고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얼굴 등을 폭행했다.
A씨의 폭행은 다른 입주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30분간 계속됐다.
얼굴 등에 타박상을 입은 B씨는 전치 3주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아파트 단지 폐쇄회로(CCTV)화면을 분석해 A씨의 폭행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26일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창원 아파트 60대 주민, 70대 경비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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