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식당 앞에서 주차하고 있던 승용차가 건물로 돌진해 식당 안 손님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서울의 한 지하철역엔 폭발물 의심 신고로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차량 한 대가 식당 유리 벽을 뚫고 반쯤 들어가 있습니다.
어제(25일)저녁 6시쯤 경기도 고양시에서 50살 A 씨의 승용차가 식당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목격자 : 가게에서 식사하고 있는데 아예 뚫고 들어간 것이에요. 주방까지.]
식당 안에 식사 중인 사람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치진 않았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 중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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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쯤엔 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와 군부대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1시간 넘게 출입구를 폐쇄하고 정밀조사를 벌였지만, 가방 안에서는 몇 벌의 옷만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가방은 한 대학생이 술에 취해 실수로 두고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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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엔 부산시 진구 전포동 한 전자부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3천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앞서 저녁 7시 20분쯤에는 충북 옥천군 동이면 한 기와 제조업체에 불이 나 공장 일부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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