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철문 3개 지나야 출입…부산 최대 불법게임장 적발
철문을 몇 개나 만들어 요새처럼 게임장을 운영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5살 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초부터 부산 중구 남포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을 임대한 뒤, 사행성 게임기 100대를 운영하며 게임장 내에서 환전해주는 등 불법 영업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일당은 게임장에 수면실, 식당, 휴게실, 전신 안마기까지 설치해 24시간 영업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3개의 철문을 통과해야만 게임장에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고, 비상탈출구도 4곳이나 만들어 뒀던 것으로 경찰 주소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업체가 부산지역 최대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라며, 이번 검거 작전에는 철문을 철거하기 위해 중장비까지 동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부산 중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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