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2014년 3천억 원 수준이던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5천억 원까지 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수년 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가 2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 롯데하이마트의 공기청정기 매출은 전년보다 120% 증가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중국발 미세먼지가 시장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며 "보통 봄에 심하게 나타나는 미세먼지는 최근 겨울철에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들어 22일까지 롯데하이마트의 공기청정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증가했고 전월과 비교하면 3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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