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경찰서는 휘발유와 경유의 정량을 속여 판 혐의로 모 주유소 대표 39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동생과 어머니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가족은 2010년 3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양평군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주유 1건당 20에서 30%를 적게 주유해 10억 6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운전자들이 계기판을 잘 보지 못하도록 주유기 앞쪽으로 차량을 유도하고서 실제 금액보다 적은 금액으로 계기판을 조작하고 주유가 끝날 때쯤 고객이 요청한 금액으로 다시 바꿔치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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