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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표 차'로 전태풍 제친 양동근, MVP 수상

역대 가장 치열했던 프로농구 우승 경쟁만큼이나 MVP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2위 팀 모비스의 양동근이 우승팀 KCC의 전태풍을 1표 차이로 제쳤습니다.

양동근은 기자단 투표에서 49표를 받아, 48표를 받은 KCC 전태풍을 제쳤습니다.

2년 연속이자 역대 최다인 4번째 수상입니다.

감독상은 KCC의 우승을 이끈 추승균 감독이, 외국인 선수상은 역시 KCC의 에밋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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