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지수가 4주만에 최고치로 뛰어오르는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오늘(22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5% 오른 2,927.1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런 수치는 지난 1월 25일 2,938.52를 기록한 이후 4주 만에 최고치입니다.
선전종합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04% 오른 1,888.18로 장을 종료했습니다.
외신들은 중국증시가 중국 정부의 증시와 경기부양 노력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중국증시가 상승랠리를 펼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 오른 16,111.05에, 토픽스지수는 0.63% 오른 1,300.00에 각각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