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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억울한 친구의 죽음…'가짜 폭발물처리복' 입은 예술가

[현장 포토] 억울한 친구의 죽음…'가짜 폭발물처리복' 입은 예술가
지난 10일(현지시각)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한 청년이 예술가 후세인 아딜(20)이 디자인한 가짜 폭발물처리복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

아딜은 지난해 기자였던 친구가 차량자살폭탄 공격으로 숨지자 예술을 통해 불안감을 표현하기 위해 이 옷을 디자인하게 됐다.

(SBS 뉴미디어부/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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