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다음 달부터 지역 15곳에서 '푸드트럭 프리존(free-zone)'을 도입해 영업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지역 내 도시공원, 하천, 체육시설, 구청사 등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15곳을 사전 조사했다.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 공고, 사업설명회, 사업자 선정, 디자인과 메뉴 개발을 마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구는 2014년 정부가 청년 실업 해소 정책으로 푸드트럭 유치를 추진해왔지만 영업 가능 지역이 제한됐고 비수기 수익이 감소할 때는 지원책이 없어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초 푸드트럭 프리존에선 푸드트럭 사업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구는 또 '서리풀축제' 기간 푸드트럭 영업 가능 대수를 5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사업자에게는 사용료와 점용료를 감면해주는 방안도 검토한다.
(연합뉴스)
서울 서초에 '푸드트럭 프리존'…이동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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