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인천시와 한국GM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손을 잡았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인천에서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침체를 알리는 경고등이 잇따라 켜지면서 인천 지역경제에도 긴장감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한국 GM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와 한국 GM사를 비롯한 5개 경제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인천시와 경제단체들은 GM 자동차의 지역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각 공공기관과 회원사에 구매를 독려하는 협조공문을 보내고 홈페이지에 캠페인 배너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유정복/인천시장 : 우리 협력업체가 보다 더 높은 어떤 생산성과 경제적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함께 모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시는 부평공장 주변 사거리의 이름을 한국지엠 사거리로 바꾸고 지하철역 이름에 '한국지엠'을 함께 쓰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GM사도 연간 2억 원의 지역공헌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객기념품으로 인천에서 제조되는 '어울'화장품과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팀 경기의 입장권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제임스 김/한국GM 대표이사 : 한국지 GM도 우리의 많은 협력업체에 인천지역에 중소기업과 함께 윈윈하게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인천에서 매출액이 가장 많은 한국 GM사는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번에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맺게 됐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에 이어 내 고장 제품을 애용하는 캠페인을 통해 기업과 지역의 선순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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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시티타워와 주변 복합시설을 건설, 운영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합니다.
지난해에 세 차례나 공모했지만, 모두 유찰됨에 따라 이번 공모에선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대부 기간을 50년 동안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청라 호수공원 중심부에 국내에서 가장 높은 453m의 시티타워를 짓는 계획이며 사업자로 선정되는 업체는 완공 후 인천시로부터 이 타워를 임차해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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