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산업 전시회인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우리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화려한 곡예 비행을 선보였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오늘(21일) 에어쇼 폐막식에서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하늘 위에서 태극 문양을 만드는 등 고난도 에어쇼를 선보였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지난 4차례에 걸친 에어쇼를 통해 블랙이글스는 조종사의 기량뿐 아니라 T-50B의 뛰어난 성능도 선보이면서 세계 각국 항공산업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T-50을 최신화한 고등훈련기를 개발해 17조 원 규모인 미 공군의 고등훈련기 수주 사업에 도전장을 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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