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경순 할머니가 오늘 낮 12시쯤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90세로 빈소는 서울 신월동 메디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김 할머니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 히로시마 위안소로 강제동원됐으며, 1992년 정대협에 위안부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활동해왔습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44명으로 줄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름…'위안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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