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세 번째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고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저장성 위생당국에 따르면 환자는 38세의 남성으로 지카 바이러스 발생지역인 피지, 사모아 등을 여행했고 귀국 도중 발열, 오한 등의 증세가 있었습니다.
그는 여행 과정에서 모기에 물린 적이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CCTV는 "현재 환자는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지만, 체온이 정상이고 상태도 호전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5일 중국 장시성에서 확인된 첫 지카 바이러스 남성 환자는 최근 완치돼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지난 12일 광저우에서 확인된 두 번째 환자는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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