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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7.0원 오른 1,234.4원 마감…5년 8개월 만에 최고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원-달러 환율이 5년여 만에 1,230원대에 올라섰습니다.

오늘(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어제보다 7원 오른 달러당 1,234원 40전으로 마감됐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2010년 6월 이후 5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칩니다.

외환당국은 환율 급등세에 대해 과도한 쏠림현상이라며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긴급 대응에 나섰고, 이후 치솟던 환율은 오후 들면서 다소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에 북한의 테러 위협이 더해지며 환율 급등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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