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가계부채가 관리가능한 수준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가계부채를 우려하는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연체율 등 가계부채의 질적구조와 소득 수준이 높은 소득 4∼5분위의 담보대출 비중이 높은 점, 고정금리 대출로의 전환 추세 등을 고려하면 가계부채 리스크는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2014년 하반기에 규제가 완화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의 환원 여부에 대해서는 "그럴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계가구, 저소득층 가구의 (가계부채) 부담에 대해서는 사회복지 차원에서라도 검토할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유일호 "완화된 LTV·DTI 규제, 환원할 때 아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