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5시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종합운동장 인근 도로 밑에 묻힌 온수 배관이 누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터진 배관에서 수증기가 유출되면서 부천종합운동장∼석왕사를 잇는 왕복 6차로 양방향이 1시간 30분 동안 통제됐습니다.
해당 배관은 인근 GS 열병합발전소에서 옥길지구에 온수·난방을 공급하는 라인으로 시험가동하던 중 누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천시는 배관이 묻힌 한 차로 외에 나머지 차로를 정상 운행하도록 하고 누수된 배관을 수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터진 배관은 아직 입주가 시작되지 않은 아파트로 연결되는 신설 배관이어서 온수와 난방이 끊긴 가구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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