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동과 문화,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20대부터 80대까지 3세대가 함께 청년문제 해결책을 논의하는 범사회적 대화기구 '대청마루'를 오늘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대청마루는 예로부터 중요한 집안 문제를 의논하던 장소로, '대'한민국의 대와 '청'년을 위한 논의기구의 청을 따 만든 이름입니다.
대청마루 위원에는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과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장하성 고려대 교수,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박래학 서울시의장이 원로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윤태호 미생 작가와 서윤기 서울시 의원,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 권지웅 서울시 청년 명예부시장, 소설가 손아람,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이병훈 중앙대 교수 등 16명이 실무위원으로 전효관 서울시 혁신기획관과 함께 활동합니다.
대청마루 위원들은 앞으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포럼과 토크콘서트, 강연, 기고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각계각층 인사를 만나 소통하고 격월로 회의해 활동을 공유합니다.
오늘 열린 1차 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청마루는 고용절벽과 불안정한 일자리, 주거빈곤, 부채 등 심각한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과 원로, 각 분야 전문가가 구성한 범사회적 논의기구"라며 "사회적 합의를 이끄는 용광로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년문제 함께 해결" 서울시 범사회기구 '대청마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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