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찬 채 지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42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인수동 인근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여성 A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범행 후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자해했다가 112에 구조를 요청했고, 출동한 경찰은 유 씨가 성추행 용의자인 것을 확인하고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성범죄 전과자인 유 씨는 2012년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주거지를 자주 이탈해 지난해 12월부터 검찰 수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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