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교수가 월급을 압류 당해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월급을 압류당하기까지 했을까요? 2013년 발간된 <제국의 위안부>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월급 압류 사태의 원인은 이 책 때문입니다. 위안부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문제의 핵심이었습니다.
학교의 압류 조치 이후 그녀는 지금까지 너무 순진하게 대응했다며 앞으로는 태도를 바꾸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눔의 집이 자신을 명예 훼손하려는 것 같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오늘(17일) 일본 관방장관은 다시 뻔뻔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유하 교수는 아직 추가적인 입장을 내놓진 않고 있습니다.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