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오늘(1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1.36% 떨어진 15,836.3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닛케이 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해 한때 전날보다 2.6% 떨어졌다가 다시 낙폭을 줄이는 장세를 보였습니다.
외신들은 세계 1·2위 석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4개 산유국이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는데도 국제유가가 오히려 하락해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가 강세로 반전하면서 닛케이 지수가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중국증시는 건설주를 중심으로 반등했습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8% 오른 2,867.34에, 선전종합지수는 1.42% 상승한 1,847.65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중국 발전개혁위원회가 교통분야 등 기반시설 건설을 가속화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멘트 생산업체들을 위주로 건설주들이 최대 10%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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