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기준금리를 2차례만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로이터통신이 경제전문가 8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해 2분기와 4분기에 각각 1차례씩 2차례에 걸쳐 올려, 연말에 0.75∼1.00%까지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달의 3차례 인상 전망에서 후퇴한 것입니다.
경제전문가들과 금융시장의 전망 사이에는 괴리가 큽니다.
경제전문가들은 미 연준이 올해 최소 1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확률은 75%로 봤지만, 금융시장은 그 확률이 3분의 1밖에 안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들 전문가는 연준이 내년 중순까지 기준금리를 4차례 인상해 1.25~1.5%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금융시장에서는 연준이 같은 기간에 기준금리 인상을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이번달 조사에서 미국이 올해 안에 경기침체에 빠질 확률을 20%로 내다봤습니다.
1월의 15%, 작년 12월의 10%보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제전문가들 "올해 美 금리인상은 두차례만"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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