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사상 첫 고속철 수출을 성사시키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현대로템은 철도기술연구원과 터키 고속철 사업의 성공적 수주 및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기술연구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기환 연구원 원장, 김승탁 현대로템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하반기 발주가 예상되는 터키 고속철 사업의 수주를 위한 것입니다.
터키는 앙카라∼시바스, 앙카라∼이즈미르를 연결하는 총 1천77km 구간의 고속철 노선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터키 철도청은 하반기에 이들 노선에 투입될 고속철 640량에 대한 입찰공고를 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업 규모는 3조 원에 이릅니다.
현대로템과 철도기술연구원은 터키 고속철 사업 수주를 위해 입찰제안서 작성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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