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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도, 개성공단 기업·협력업체 지원

<앵커>

수도권뉴스입니다. 오늘(16일)은 경기도가 개성공단 기업과 협력업체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경기도가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따른 경기지역 입주기업들의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입주기업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어제 열린 경기도 개성공단 기업간담회는 시종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14명의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남경필 경기지사에게 "시급하게 대책을 마련해 달라"면서, 대체부지부터 경영안정을 위한 긴급자금지원, 인력수급 문제까지 애로사항을 쏟아냈습니다.

[이희건/개성공단 입주기업 : 국가 정부 차원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기업들은 충분히 이해는 하면서 반면에 우리 기업들의 손실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정말로 참담하고 암울한 그런 상태에…]

남경필 지사는 "중앙정부가 챙기지 못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지방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입주기업뿐 아니라 협력업체들의 피해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경필/경기지사 : 모두가 서로 공존하면서 WIN-WIN 할 수 있는 해법을 우리 도와 또 중기청과 우리 국가가 서로 힘을 합쳐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123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협력업체는 전국적으로 5천 개에 이르며 상당수가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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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을 위해 수원교육청, 그리고 경기대학교와 어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수원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고 다문화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인데요, 이를 위해 수원시는 초등학교 2곳을 선정해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 학교'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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