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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GDP 감소세 등 경제위기론 일축…"펀더멘털 확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최근 국내총생산 하락세 전환과 증시불안 등에 따른 일각의 경제위기론을 일축하며 낙관론을 펼쳤습니다.

아베 총리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디플레이션 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경제 펀더멘털도 견조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 같은 진단을 내놨습니다.

또 오늘(15일) 발표된 작년 4분기 GDP 실적이 전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연율 기준 1.4% 감소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그런 사실을 먼저 명확히 봤으면 좋겠다"며 의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기업의 수익은 계속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며 "경기는 완만한 회복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중국이나 세계 경제의 변동에 영향을 받기 쉬운 산유국과 신흥국의 동향이나 시장 상황을 긴장감을 갖고 주시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의 증시 불안과 관련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중국 경기 감속에 대한 우려, 원유가격 하락, 미국의 매출동향 등 대외 요인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그러면서 "일본 경제는 실물 경제의 펀더멘털이 튼튼한 만큼 그날그날의 주가 동향에 일희일비할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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