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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다음 달 열리는 키 리졸브-독수리 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훈련으로 진행됩니다. 북한에 대한 압박 차원에서 미군 5천 명이 증원되고 스텔스 전폭기를 비롯한 미군의 각종 첨단 무기가 동원됩니다.
▶ 사상 최대 한미연합훈련…미군 5천 명 증원

2.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 노스캐롤라이나호가 동해에서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했습니다. 양국 군 잠수함은 북한의 수중 도발에 대비한 잠수함 격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 美 핵추진 잠수함, 北 잠수함 격퇴 연합 훈련

3. 개성공단의 자금이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쓰였다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발언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국회에서 자료를 공개하라는 야당의 추궁이 이어지자 홍 장관은 증거가 있는 것처럼 와전됐다며 사과했습니다.
▶ 홍용표 "핵 개발 전용 자료 확보는 와전"

4. 봄이 오나 싶더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오늘(15일)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내일도 여전히 춥겠고,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는 1~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 칼바람에 기온도 '뚝'…내일 중부 1~3cm 눈

5. 큰딸은 실종되고, 작은딸은 학교에 보내지 않아 구속된 40대 엄마가 큰딸을 암매장했다고 자백했습니다. 5년 전, 당시 7살이던 큰딸이 말을 듣지 않아 때렸는데 숨져서 경기도의 야산에 암매장했다는 겁니다. 엄마가 말한 그 장소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 7살 딸 묶고 잔혹한 폭행…암매장 시신 발견
▶ 벌써 세 번째…장기결석 아동의 끔찍한 비극

6. 강원도 춘천에서 육군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헬기는 지상 1m 위에 머무는 점검 비행을 하다가 담을 넘어 바로 옆 밭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쾅'하는 소리"…육군 헬기 추락해 3명 사망

7. 지난달 중국의 수출이 달러 기준으로 1년 전보다 11.2%나 줄었습니다. 수입은 더 큰 폭으로 줄어서 무역수지가 632억 달러 흑자를 내긴 했지만, 이 불황형 흑자 지표들이 중국 경제의 경착륙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中 수출도 11% 급감…'경착륙' 현실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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