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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의원, 대리기사 폭행 혐의 1심서 무죄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2014년 9월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CCTV에 찍힌 당시 상황이 피해자와 목격자들의 진술 내용과 맞지 않는 점 등을 근거로 김 의원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세월호 유가족 3명에게는 유죄를 인정하고 각각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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