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지방법원은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과 함께 기소된 김병권 전 세월호가족대책위원장과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에게는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이용기 전 장례지원분과 간사에게는 벌금 100만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과 세월호 유가족들은 지난 2014년 9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거리에서 대리기사와 행인 2명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의원에게 징역 1년, 김 전 위원장과 김 전 부위원장 등에게는 각각 징역 1년에서 2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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