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시설' 성산대교를 시작으로 올해 4월말까지 전국 41만개 시설이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에 오릅니다.
국민안전처는 성산대교 인근 한강공원 망원지구에서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선포식을 했습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2014년 세월호 참사와 안전처 출범을 계기로 지난해에 처음 도입됐습니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선포식에 이어 성산대교 안전진단현장에서 계측기로 교각상태를 직접 점검했습니다.
성산대교는 시설물 보조 구조에 문제가 발생해 보수가 필요한 안전등급 C등급 시설입니다.
안전처는 올해 안전대진단에서 성산대교 등 '위험시설'은 민관합동으로 전수 조사할 예정입니다.
위험시설 외 일반시설은 관리자가 자체점검을 하고, 정부는 10% 내외 표본을 선정해 민관합동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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