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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아이들과 인사하다 '휘청'…아찔

[이 시각 세계]

여든 가까운 나이에도 전 세계를 누비며 사회정의를 설파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번엔 멕시코를 찾았습니다.

멕시코시티에 있는 과달루페 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했는데요, 이곳에서도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데 아찔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성모 마리아 성화 앞에서 아이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다, 그만 균형을 잃고 쓰러진 겁니다. 의자가 있었으니 망정이지 정말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지난해 말에도 휘청거리는 모습이 포착돼서 건강 이상설이 돌았는데요,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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