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북한의 핵개발과 관련해 "플루토늄을 사용한 핵무기에 더해 우라늄을 사용한 핵무기 개발도 추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어제(12일) 각료회의에서 오카모토 미쓰노리 민주당 의원이 북한의 핵개발 상황에 대해 질의한 데 대해 이런 내용의 정부 답변서를 채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6일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선 "핵무기 소형화·탄두화를 달성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2012년 베이징에서 우라늄 농축활동 중단, 장거리탄도미사일 실험 유예 등에 합의했지만, 북한은 그 후도 우라늄 농축과 핵실험 등 도발 행위를 계속 이어왔습니다.
앞서 다이앤 파인스타인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은 지난 9일 미 의회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이 10∼20기의 우라늄, 플루토늄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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