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11일)은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4도, 광주는 1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이 정도면 3월 말에서 4월 초순에 해당하는 봄 같은 날씨입니다.
이렇게 주말까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 다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해빙된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는 비 소식이 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일단 오늘 오후 늦게 제주와 전남 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과 영서, 경남 서부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최고 60, 그 밖의 전국은 10~40mm의 비가 오겠는데요, 겨울비치고는 양이 제법 많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차차 흐려져서 밤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대전 14도로 어제보다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이번에 내리는 비는 내일과 주말까지 길게 이어질 텐데요, 다음 주에는 날이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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