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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보건당국 "침·소변에서 지카 바이러스 처음 발견"

브라질 보건 당국이 침과 소변 표본에서 지카 바이러스를 처음으로 발견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 산하 오스바우두 크루즈 의료재단은 침과 소변에서 활동성이 있는 지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두 명의 환자로부터 추출한 표본에 대한 검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침과 소변에서 발견된 지카 바이러스가 실제로 체액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재단은 "이번 조사 결과로 미루어 임신한 여성은 다중이용시설을 자제하고 신체 접촉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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