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움직임과 관련, 중국은 최근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의 방북을 통해 반대 입장을 명확히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봉황 위성TV에 따르면, 영국을 방문 중인 왕 부장은 이 TV와 한 인터뷰에서 우 대표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며 "우리는 6자회담 의장국이기 때문에 이번에 우다웨이 특별대표가 북한을 방문한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지금과 같은 심각한 형세 속에서" 미국, 한국, 러시아와 밀접한 소통을 유지해야 할 뿐 아니라 "동시에 북한과도 필요한 연락을 취해야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왕 부장은 특히 "우 대표 방북에서 아주 중요한 또 하나는 당연히 북한을 향해 중국의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었다"며 그것은 바로 "우리 중국은 긴장이 한층 더 고조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왕 부장은 "우리는 북한을 포함한 각국이 모두 함께 나아가고 모두 노력을 기울여 북핵문제를 협상의 궤도로 되돌려놓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中외교부장 "중국, 북한에 긴장고조 반대입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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