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이른바 IS와 싸우기 위해 지상군을 시리아에 파병할 경우 이에 참여할 뜻이 있다고 사우디아라비아 군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아흐메드 아시리 준장은 미국이 주도하는 IS 상대 연합군 공습이 2014년 9월 시작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에 참여해 왔으며 이제 지상군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이달 내로 브뤼셀에서 IS와 싸우고 있는 국가들의 국방장관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사우디는 지난해부터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 연합군의 IS 격퇴 동맹에 참여하고 있고, 수니파 이슬람권 기구인 이슬람협력기구 OIC의 회원 34개 국의 군사동맹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또 예멘 내전에도 깊이 개입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아파 반군과 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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