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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추경 편성 계획 현재로선 없다"

유일호 "추경 편성 계획 현재로선 없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경, 즉 추가경정예산 편성은 지금 계획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4일) 인천 송도에 있는 셀트리온 공장을 둘러보고 바이오헬스 산업 관계자들을 만난 뒤 기자들과 만나 "추경은 불가피한 상황일 때 하는 것이며 결국 국민 부담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지금은 추경이 불가피한 단계가 아니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쟁점이 되는 유류세 인하에 대해서도 "개별소비세는 단기 효과도 있고 관리할 수 있지만 유류세는 내리고 다시 올릴 수도 없는 것"이라며 예정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금통위 열석발언권도 필요하면 행사하겠다고 했지만 "이번 달 금통위에는 행사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외환시장 변동성이 심화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환율은 원칙적으로 시장에서 결정되는 것이고 당국이 개입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과정 예산을 미편성한 교육감에 대해선 "감사원 감사 단계를 고려하고 있다"며 "그런 일이 없도록 협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해 유 부총리는 "창의적인 시도와 도전이 발목 잡히는 사례가 없도록 시장 관점에서 규제의 틀을 과감히 혁신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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