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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국 상무관 모여 '수출회복 총력전' 편다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29개국 38명의 상무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별 투자 여건을 점검하고 수출 회복 전략을 모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3일)부터 5일까지 세종청사와 서울 무역협회 등에서 '수출 회복을 위한 총력지원체제 가동'이라는 주제로 2016년 상무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외 공관에서 통상 관련 사무를 맡고 있는 상무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상무관 회의는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됐으며 2010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통상질서 변화 대응, 에너지·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수주 확대, 신 수출기회 창출 등 세 섹션으로 나눠 산업부와 상무관 간의 협업 사항을 집중 논의합니다.

참석자들은 환태평양동반자협정,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 등 메가 자유무역협정 관련 각국 동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또 에너지 신산업 확산 전략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주 방안도 살펴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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