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과 린, 그룹 노을이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들은 1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는 힐링송을 선사하는 ‘OST 군단’으로 출연, 오프닝을 장식했다.
박정현이 조명을 받으며 ‘사랑보다 싶은 상처’의 도입부를 시작하자, 객석에서는 탄성이 흘러나왔다.
이어 노을의 강균성, 전우성이 등장해 하모니를 이뤘고 OST 퀸 린까지 등장해 아름다운 선율을 객석과 시청자들에게 선물했다.
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객석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현, 노을, 린 외에도 걸스데이 민아, 나비, 노라조 등이 출연해 힐링송을 선사했다.
(SBS funE 차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