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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소녀상 퍼포먼스

영국 런던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의 위안부 소녀상을 재현하는 퍼포먼스가 열렸습니다.

지난달 27일 런던 그린파크 인근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정의를 지지하는 영국시민모임'의 집회에서 흰색 저고리와 검정 치마에 단발머리를 한 여성이 주먹을 쥐고 빈 의자 옆에 앉아 있는 위안부 소녀상 퍼포먼스가 지나가는 영국인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주최 측은 한국의 수요집회에 연대한다는 차원에서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열었습니다.

앞서 3주일 전에는 주영 한국대사관에서 1차 수요집회를 했습니다.

유학생과 교민들, 한국에서 여행 온 고등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집회에는 위안부 협상 무효와 일본의 전쟁범죄 인정 및 반성, 진상 규명과 전범자 처벌, 할머니들에게 공개 사죄와 법적 배상, 일본 역사교과서에 역사를 제대로 기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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