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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 졸고 있지?" 섬뜩한 문자…'알바'의 눈물

안 그래도 힘든데 하루종일 누군가가 날 감시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편의점에서 물건을 정리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생이 타겟으로 잡혔고요, 그다음은 티켓도 주고 팝콘도 챙겨주는 영화관 아르바이트생입니다.

이어서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도 카메라가 쫓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몰래카메라가 아니고요, 매일 이렇게 감시를 하고 있는 겁니다.

한 커피 업체 본사가 보낸 메일 내용을 볼 텐데요, CCTV로 보니까 책 읽고 있는 직원이 포착됐다며 다시 적발되면 구두경고로 끝나지 않을 거라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사고나 도난방지용 CCTV가 이렇게 직원 감시용으로 쓰이고 있는 겁니다.

이것 말고도 더 섬뜩한 경우가 있습니다. "너 지금 졸고 있지?"라고 문자가 오거나 화장실 갔다가 꾸중을 들었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아르바이트생들의 하소연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사장님을 대면할 때보다 이렇게 끊임없이 감시를 받고 있는 게 더 찜찜하고 섬뜩하게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CCTV를 직원 감시용으로 쓰는 건 혹시 인권침해는 아닐까 따져 봐야 할 일입니다.

▶ CCTV로 일거수일투족 감시…고달픈 아르바이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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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협박을 받는 게 한두 번이 아니라는 이 남성, 코피노 지원단체 '위 러브 코피노'에 구본창 대표입니다.

코피노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지식을 말하는데요, 구 대표는 코피노 아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에 코피노 아버지의 명단을 공개해서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최근에는 한 남성에게 고소까지 당했다고 하는데요, 스브스 뉴스팀이 구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한 코피노의 아버지인 남성은 코피노 사이트를 폐쇄하지 않으면 민사 소송까지 걸겠다고 했고, 끝내 검찰에 소장을 접수했다고 하는데요, 구 대표는 지금까지 협박 전화를 많이 받긴 했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피소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구 대표는 코피노 어머니에게 받은 정보로 42명의 한국인 아버지에 신상과 사진을 공개했고, 그중에 30명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구 대표는 아이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와 상의를 한 뒤 게시된 명단을 내려달라고 하면 그때 바로 삭제해준다고요, 아이 엄마가 한국으로 도망간 아이 아버지를 찾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정법 위반으로 처벌받는다 해도 감수하겠다는 게 구 대표의 생각입니다.

구 대표는 은퇴를 하고 필리핀에 가게 됐는데요, 거기에서 우연히 한 코피노 어머니에 딱한 사연을 듣고 이 일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 코피노 어머니는 한국인 유학생을 만나서 사랑에 빠져서 결혼도 약속하고 그녀의 부모도 그 유학생이 사위가 될 거라고 믿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그 유학생은 결혼 허락받겠다면서 한글로 쓴 자신의 연락처만 남겨 놓고 한국에 다녀오겠다며 떠나버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더 기가 막한 건 그가 남긴 한글 쪽지에는 그걸 믿냐는 말과 함께 욕이 적혀 있었다던 겁니다.

구 대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소송과 살해 협박까지도 감수하면서 코피노 아버지 찾기에 온 힘을 쏟고 있는데요, 누군가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평생 아파하는 코피노에 고통을 생각하면 협박 정도는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웃으면서 말합니다.

▶ [카드뉴스] 코피노 아빠가 남긴 한글 쪽지보니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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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 미국의 한 도로에 작은 생명체가 등장했습니다. 캘리포니아로 가보겠습니다.

깜깜한 어둠 속을 차 한 대가 달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때 가운데서 무언가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정체가 뭘까요? 점점 빨리 다가오는데 설마 유령이나 강시는 아니겠죠? 깜짝 놀란 경찰이 내려서 확인을 한 번 해 봤습니다. 십년감수 했습니다. 바로 2살짜리 꼬마였습니다. 다시 봐도 섬뜩한 그림 보겠습니다.

근처 모임에 참석하고 있던 아이 부모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꼬마가 여기까지 혼자 걸어 나온 겁니다.

다행히 아이는 부모에게 무사히 인계됐는데요, 이 꼬마 부모는 얼마나 경찰관이 고마웠을까요? 아이에게 한순간도 눈을 떼어서는 안 되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을 것 같습니다.

▶ [비디오머그] 고속도로 한복판서 수상한 움직임…'미국판 자유로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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