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통해 밀입국한 베트남인 25살 A씨가 지난 8일에도 입국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무부와 경찰은 A씨가 지난 8일 일본에서 출발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베트남행 비행기에 타기 전까지 단기체류하겠다고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A씨가 사전에 밀입국 경로를 미리 답사한 뒤 베트남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밀입국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수사당국은 이 남성이 공항을 빠져나간 뒤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것으로 보고 베트남인 밀집 지역에 대한 탐문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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