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르치던 여학생들을 수년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석진 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상습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 전 교수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60시간과 3년간 신상정보 공개명령도 확정됐습니다.
강 전 교수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자신이 지도하는 여학생 7명을 상대로 8차례에 걸쳐 강제로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4월 강 전 교수를 파면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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