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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1m·무게 20톤' 해안가서 고래 사체 발견

[이 시각 세계]

해변가로 쓸려 온 거대한 고래 사체.

길이가 11미터, 무게는 무려 20톤이나 됩니다.

인도 뭄바이 북쪽 해변가에서 긴수염고래 사체가 발견됐는데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기 위해서 바닷가로 몰려들었습니다.

최근 인도 해안가엔 집단 폐사한 고래들이 계속 떠밀려 온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발견된 것만 70여 마리에 이른다고 합니다.

인도 어업 당국은 폐사 원인을 찾기 위해서 부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부검실로 옮기는 일부터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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